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자본가 Jul 15. 2021

경제신문읽기 2021.7.15. 제 175호

비수도권도 2단계, 대선앞두고 청년층 퍼주기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7월 15일 목요일입니다. 요즘 계속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새로운 공유오피스에 입주했습니다. 앞으로 거기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새로운 콘텐츠 변화로 새로운 기회를 잡아보려고 합니다. 잘 될지 한번 지켜봐주세요. 오늘도 무더운 날씨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경제신문1면 1 >



- 대선 앞두고 뉴딜로 청년층 퍼주기

- 220조 한국판 뉴딜

- 저축지원, 채무상환 유예 

정부가 2025년까지 한국판 뉴딜 규모의 사업을 220조원 쏟아붓기로 하였습니다. 저소득 근로청년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0만~30만원을 지급해 3년간 최대 1080만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돈뿌리기라는 비판이 나올수 밖에 없는데요. 요즘은 정부에서 이렇게 도와주니 저축의 개념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돈을 넣으면 정부가 돈을 넣어주는게 저축인가봅니다. 암튼 어려운 청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은 적극활용하여 자산 증식의 종잣돈을 마련해갔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2 >




- 확진자 연일 사상 최다

- 이대로면 곧 2000명

- 청와대 행정관도 1명 확진

코로나가 점점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틀연속 1600명대 확진자가 나왔고 청와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이번 주 중으로 2천명대가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부디 2천명까지는 가지 않고 사그라들기를 바래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너무 많은 분들이 어려움에 처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백신이라도 빨리 도입되어서 코로나의 이 기세가 꺾였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한국 부품사에 날아온 GM 회상의 편지

- 부품 못구할때 해결 도운 한국 기업 세프라와 정식 계약

- GM회장 "세프라의 헌신과 지원에 대단히 감사"

지난 4월 초 중견 자동차 부품업체 세프라에 이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GM회장으로부터 GM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는 생큐레터였는데요. 일부 부품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GM을 세프라가 도와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계기로 4월 GM 과 정식계약을 맺고 부품을 공급하게 되었다는데요. 글로벌 3대 자동차 회장이 중견 부품사에 직접 메일을 보내는 건 정말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100위안에 들어간 한국 자동차 부품사는 지난해 9곳. 점점 높아가는 한국의 자동차 부품사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라고도 하는데요. 앞으로 새로운 전기차시대에 더 많은 기업들이 핵심 부품사로 도약하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경제신문읽기 2021.7.14. 제 174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