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0.7% 성장 슬로플레이션 문턱, 제조업 올스톱 위기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4월 27일 수요일입니다. 어느덧 4월의 마지막주 수요일인데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요즘 날씨가 참 좋습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기온도 따뜻하고 1년 내내 이런 날씨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보는데요. 얼른 실외마스크도 벗게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 기분좋게 거리를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 경제신문1면 1 >
- 인수위, 대기업 방송 소유제한 풀어
- 종편 재승인 기간은 연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방송시장의 승인, 심의, 소유 등의 규제를 완화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미디어산업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규제 중심의 정책을 육성중심으로 바꾸겠단 취지인데요. 하지만 규제 완화 혜택이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 등 기존 방송사업자에 집중돼 기득권만 강화할 것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대기업 방송소유 제한을 풀고, 종편 재승인 기간은 연장해주기 때문인데요. 미디어 산업을 키우는 것이 기득권 가진 방송사에 특혜를 주는 것이 되서는 안되겠죠?
< 경제신문1면 2 >
- 소비 0.5%, 설비투자 4.0% 하락
- 올 성장률 3%도 힘들듯
한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0.7%를 기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발 봉쇄 쇼크가 한국 경제를 제대로 강타하기도 전에 성장률이 0%대로 둔화한 것인데요. 소비자 물가는 10년만에 4%대를 기록할 정도로 고공행진하고 있어 한국 경제가 '슬로플레이션'문턱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소비와 투자가 위축된 영향이 컸는데요. 민간소비는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큰 타격을 입었고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가 위축되면서 급감했습니다. 올해 경제는 조금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 경제신문1면 3 >
- 상하이 봉쇄, 부품대란 쓰나미
- 공장 재가동률 50%도 안돼
부품대란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세계의 창고'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까지 봉쇄 공포가 번지면서 중국에서 핵심 부품 소재를 조달하던 기존의 공급망 사슬이 훼손된 탓입니다. 배터리와 반도체 부품, 희토류, 원료의약품 등의 중국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자동차와 반도체, 가전, 화장품 등 주력 제조업종이 부품 원료를 구하지 못해 생산라인이 완전 중단될 위기마저 배제할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문제는 중국발 부품대란이 단기간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인데요.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 경제신문1면 4 >
- 인수전 가세
- 몸값 1조 예상
LX그룹이 미국에 상장된 국내 시스템 반도체 업체 매그나칩 반도체 인수를 추진합니다. LG그룹에서 독립한 LX그룹의 구본준 회장이 숙원인 반도체사업 확장을 위해 기업 인수합병을 택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LX그룹은 매그나칩 반도체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르면 다음주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매그나칩반도체가 미국상장사라는 점이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미국 상장사를 인수하려면 공개매수를 통해 모든 주식을 사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LX는 매그나칩 반도체를 품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