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EF참여는 안미경세의 시작이다, 무역적자 벌써 100억달러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5월 24일 화요일입니다. 어제는 무려 촬영을 4시간이나 했습니다. 역대 최장시간 촬영이었는데요. 원래는 성장읽기와 너와나의은퇴학교 영상 2개를 찍으려고 했는데 성장읽기만 4시간을 찍는바람에 다음에 다시 또 뵙기로 하였습니다. 요즘 진짜 시간을 분단위로 쓴다는 느낌이 실감이 납니다. 하루에 이메일이 몇통씩 오고, 전화도 많이오고요. 사실 이렇게 바쁘게 지내는 하루가 좋기도 합니다. 열심히 살수 있을때 열심히 살아야죠! 모두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경제신문 1면 1 >
- 문재인 정부 '안미경중' 탈피
- 미국주도 글로벌 경제와 한배
2020년 10월 3일 이수혁 당시 주미대사는 한국이 안보는 미국에, 경제는 중국에 기대고 있는 상황에서 두요소는 같이가야 한다는 발언으로 미국 외교가를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이른바 '안미경중'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찾았고 양국은 군사 안보는 물론 경제 기술까지 포괄하는 글로벌 전략동맹으로 관계를 격상시켰는데요. 중국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교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 경제신문 1면 2 >
- 적자 장기화땐 대외 신인도 하락
-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 커져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당시엔 8월에 무역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었는데요.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무역적자가 48억 2700만 달러로 37.8% 증가했습니다. 무역적자가 장기화되면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는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외 신인도가 하락하고 투자자금이 이탈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역적자의 최대 원인은 원자재 가격상승입니다. 원자재 급등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 경제신문 1면 3 >
- 카카오, 티맵 이외 진입불가
- 3년간 대기업 시장진입 불가
대리운전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됩니다. 앞으로 3년간은 대기업이 사실상 시장에 새로 진입할 수 없게 됩니다. 기존 대기업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는 사업 확장에 각종제한을 받을 전망입니다. 일각에선 M&A등을 금지하는 이번 조치가 자율 경쟁을 막아 시장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대리운전업계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경제신문 1면 4 >
- 유럽 최대 우주기업 아리안 스페이스 최고경영자
- 초거대 위성군이 우주시장 주도
"우주기술이 심오하게 변화하고 있다. 우주 경제 시대가 활짝 열렸다" 로켓 발사체 신뢰도 세계 1위 기업인 아리안스페이스의 스테판 이스라엘 최고경영자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스페이스 X의 스타링크, 아마존의 카이퍼, 원웹 등 '초거대 위성군'이 우주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본격적인 이륙단계를 맞은 우주산업에서 스타트업의 역할이 특히 중요해졌다고 하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우주시대가 서서히 열리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