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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기 2022. 6. 7. 제 448호

모듈러 주택에 용적률 인센티브, 임금발 인플레

by 꿈꾸는자본가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6월 7일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박함을 사고 싶다는 생각.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상점에서 '절박함'을 팔고 있다면 그것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요. 결국 어제와 같은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절박함이라는 감정이 있어야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데 절박함이라는 게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지 않으면 절대 살수가 없거든요. 1백만원이 전재산인 청년에겐 1백만원을 모두 걸어야 절박함이라는게 생기고, 100억 자산가인 부자에겐 100억을 모두 걸어야 절박함이라는게 생기거든요. 100억 부자가 1억을 건다고해서 절박함이라는 감정은 절대 생기지 않지요. 이런면에서 삶은 참 공평한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거기서 삶에 반전이 일어나기 시작하고요. 여러분들은 자신들의 꿈, 목표에 절박하신가요? 적당히 괜찮은 삶, 좋은 삶 뭐 나쁘지 않은데, 결국 그것들이 위대한 꿈을 이루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쁘지 않으니까 그것들을 모두 걸수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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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신문1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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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대한민국 40대 리포트

- 탈권위 탈이념 개인주의 특성



2022년 인구 추계 기준 809만명, 전체 인구의 15.7%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40대. 현재 우리사회에서 가장 진보적인 정치 색채를 지닌 세대를 평가 받습니다. 지난 20년간 한결같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며 불혹의 정치성향을 보인 이들이 진보 진영의 중심축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들은 586세대와 MZ세대 사이에 놓여 앞과 뒤가 다 막힌 낀낀세대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물론 앞으로도 진보색채를 계속 유지할지는 알수 없지만 분명한건 40대들이 정치적으로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경제신문1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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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 미사일 세계 평화 위협"

- 어떤 도발에도 단호 엄정 대처



한구고가 미국은 북한이 전날 쏜 단거리 탄도미살이에 대응해 지대지미사일 여덟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우리군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하고 안보불안을 가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 촉구한다"고 밝혔는데요. 확실히 문정부와 다른 대응을 윤정부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북한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 경제신문1면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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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최대 15%까지 상향

- 모듈러 주택에 인센티브 혜택 부여



정부가 모듈러 주택에 용적률, 건폐율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사전 제작한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모듈러 주택을 활용하면 도심에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의 인력난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입니다. 모듈러 주택은 공사기간, 인력, 폐기물이 모두 적은 3저 혁명이라고도 평가되는데요. 앞으로 모듈러주택의 발전과 진화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 경제신문1면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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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근로자 임금상승률 두자릿수 상승

- 임금 인플레이션 현실화



올해 1분기 대기업 근로자의 임금상승률이 4년만에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물가가 뜀박질하면서 임금이 오르고 이는 다시 물가를 자극하는 '임금 인플레이션'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300인 이상 대기업 근로자의 올1분기 월평균 임금 총액은 694만원 4000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했는데요. 이같은 임금상승이 기업 실적을 갉아먹고 고용을 억제할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임금발 인플레 우리 경제에 어떤 효과로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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