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度와 心到
어릴 적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개수나 빈도를 숫자로 표현하는 걸 좋아했어. 숫자가 많아질수록 내 열정과 가치도 함께 커지는 것처럼 느꼈던 것 같아.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숫자의 크기보다 ‘깊이’가 더 중요하다는 걸 점점 느껴.
단순히 많은 경험을 했다는 것보다, 그 경험을 얼마나 깊이 있게 받아들이고 소화했는지가 그 사람의 진짜 열정과 가치를 보여주는 것 같아.
그래서 나는 그런 깊이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 참 행복해.
깨어있기 위해 글을 씁니다. 나를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