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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일상 2021
안철수와 윤석열 그리고 악어의 눈물.
위대한 일상 2021년 7월 18일
by
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
Aug 8. 2021
"한국 보수가 그렇게 수준이 낮지는 않거든요"
지금으로부터 4년전, 이해찬 전 총리의 말이었다.
탄핵국면에서였다.
한국 보수에 대해서
"성향이 달라서 그렇지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라고 평가했었다.
그러나,
태극기 부대에 등장한 김문수나 홍준표에 대해선
"전투력 보다는 막말이죠."
라고 평가 절하했다.
관련화면 19분 03초 :
https://www.youtube.com/watch?v=mGd-Q9ME9D8
한국 보수가 어떻게 궤멸되었을까?
가장 정확한 분석은(나의 견해로는, 그러나 유시민 작가도 동의한) 정치 컨설턴트 박성민의 분석이다.
정치 컨설턴트로서 박상민의 시각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한국 보수의 '극우화' 또는 '궤멸'에 대한 그의 분석은 상당한 '설득력'이 있어 보였다.
관련 화면 25분 11초 :
https://www.youtube.com/watch?v=uT5aapTglKI
윤석열의 등장과 그의 행동은
한국 보수 수준을 보여주는것 같다.
흥미로운것은 안철수도 똑같이 1년전에 광주를 들러 '악어의 눈물'을 짜냈다는 사실이다.
이또한 놓칠수 없어 기록해 두었다.
위대한 일상 2020년 1월 21일
정치는 쇼다.
맞다.
그런데 너무 뻔한쇼를 반복해서 하고 있다.
진정 당신들은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
어디서, 무얼, 했는가?
어떻게 그렇게 뻔뻔할수 있는지...
악어의 눈물이란,
뻔뻔함은 넘는 두꺼운 가죽에서 유래한 것인가보다...
#thegreatdays2021
le 18 july 2021
#사랑도명예도이름도남김없이
#열사의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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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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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도록 내버려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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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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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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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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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ombstones
of the
#martyrs
who left
#nolove
#honor
or name A world that leaves no conscience, no fidelity, no justice to insult. The tragedy of political history that became a show, the form of lies. On the morning of the 17th, former Prosecutor General
#yoonseokyeol
a presidential candidate, visited the cemetery for the martyrs at the May 18th National Cemetery in Buk-gu,
#gwangju
.
#crocodiletears
#gwangju
uprising and
#yoonseoky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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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the
#Prosec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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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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