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회지도층,
VIP의 민낯.

위대한 일상 2022년 1월 17일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

미성년자 인신매매로 수감 중 사망한 미국의 억만장자다.

그가 죽은 지 3년이 넘어가지만,

그를 둘러싼 사건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그의 아내였던 길레인 멕스웰 (Ghislaine Maxwell)

공범으로 현재 복역 그리고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한때 서구 사교계의 여왕이었던 그녀는.

현재 150년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다.


72조 원 규모의 금융사기를 저질렀던 메이도프도 150년형을 받았었다.

메이도프는 감옥에서 사망했다.

코로나 시국에서 보석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실 150년 형이란 상징적인 구형에 가깝다.

그만큼 그들의 행위가 심각했던 것이다.


이들은 모두 소위 '사회지도층' 인사로 대접받던,

사교계의 별들이었다.

그러나 어쩌면 이들의 모습이야 말로,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Eyes Wide Shut (아이즈 와이드 셧)서 적나라하게 까발려졌던,

그 사교계의 괴물 같은 민낯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우리나라에도,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여럿이다.

그런 '사회지도층'인사들의 '민낯'을,

재프리 엡스타인과 멕스웰의 사건을 볼 때마다

상상하게 된다.


'사회지도층'인사나 '모든 국민'이나,

인간이 이상 모두 치부가 있다.

잘못도 있고, 실수도 한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은,

잘못하고 나오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처럼

대놓고 '오리발'을 내밀지는 않는다.

재판 때마다 줄줄이 '휠체어'를 다고 나오는 회장님들처럼,

한 시민이 그렇게 등장했다면,

오히려 '괘씸죄'가 적용됐을 것이다.


'사회지도층'의 '오리발'은 SF적이기까지 하다.

한날한시에 연루된 검사들이 동시에 핸드폰을 잃어버린다.

ET가 나타나서 가져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설명이 안된다.

26년 검사생활을 한 후보가

원탑 법조기자를 얼굴만 아는 정도라는 말을

'믿으란 말인가?'


한국사회에서 '사회지도층'이라고 등장하는 인사들과

소위 '사교계'를 주름잡는다는

난다 긴다 하는 인사들을 볼 때마다.

난 멕스웰과 엡스타인 부부가 늘 떠오른다,

진짜 어떤 사람들일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말이다.




IMG_20220123_0002.jpg

#thegreatdays2022 le 17 JAN

#wie #what #irony #event ...

#woman #inspiration #entreprises #princewilliamaffair #andrew accuser #virginia giuffre calls for more accountability after #maxwell verdict scaled #wie #symposium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보리스 존스 과 보리스 옐친, 그리고 대한민국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