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얼굴

위대한 일상 2022 10월 4일

전쟁의 얼굴.

폐허가 된 집 거실에 앉아 아이처럼 울고 있다.

미디어로 전해지는 전쟁은 영화에 익숙해진 우리에겐,

전쟁은 저편의 이야기이고,

영화처럼 그저 부서지고 폭발할 뿐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무너 저버린 한 사람의 얼굴에서,

정말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전쟁을 모르는 지도자들이 전쟁을 일으키고,

늘, 죄 없는 국민들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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