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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Happy Letter Sep 09. 2024

Bruschetta

이탈리아 핑거 푸드, 브루쉐타(브루스케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핑거 푸드 ‘Bruschetta‘에 관한 최근 사진 한 장을 올려두고자 한다.


출출할 때 간편하게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으로도 괜찮고, 애피타이저(appetizer)로 식전주(아페리티프 aperitif)와 함께 먹기에도 아주 좋다. 바삭바삭하게 방금 토스트한 빵 위에 좋아하는 식재료를 올려 먹는 이탈리아 간편식이다.


쿠킹 클래스에서도 “이지 쿠킹”의 단골로 소개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한다. 레시피(recipe)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어서 잘 구운 따뜻한 바케트 등 여러 종류의 빵 위에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선택한 갖가지 다양한 식재료에 이탈리아 올리브 오일을 바른 후 토핑만 하면 된다. 주로 이탈리아 발사믹[balsamico] 소스를 곁들인다. 바쁜 여행 중에 메인 요리까지 먹기엔 여건이 좀 안 맞을 때도 부담 없이 ‘Bruschetta’만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간헐적” 채식주의자를 위한 ‘야채피자’ 사진 한 장도 같이 올려둔다.)


Bruschetta & Pizza mit Gemüse(vegetarian pizza)









Bruschetta(브루스케타) : 1. 올리브유를 바르고 마늘이나 토마토·치즈 등을 얹은 토스트. (다음 [어학사전])

애피타이저(appetizer) : 식욕을 돋우거나 술로 자극된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먹는 전채 음식. 전채 음식은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입맛을 다시게 하는 용도로 만든 음식을 말하며, 주로 한입 크기의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든다. 대표적인 세계의 애피타이저 요리로는 이탈리아의 안티파스토, 스페인의 타파스 등이 있다. 프랑스 요리에서는 차가운 전채인 '오르되브르'와 따뜻한 전채인 '앙트레'로 나뉘는데, 때로 '앙트레'를 메인 요리로 구분하기도 한다. (출처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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