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한준 Jun 20. 2016

오늘의 잡담-박유천 성폭행 사건

16년 06월 20일

그룹 JYJ 멤버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이 4명으로 늘어났다. 좋은 이미지였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다니... 그들의 팬들까지도 박유천에 대한 지지를 팬클럽을 통해 공식 철회했다. 이번 사건이 설사 사실이 아니더라도 박유천이 유흥업소에 갔었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 될 듯 싶다.


4명의 주장의 공통점은 성폭행이 모두 화장실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이 점이 뭔가 박유천 성폭행에 대한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번 사건을 신종 '○○○치기'로 보는 시각도 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들어 화장실에서 일어나는 성폭행 사건이 많아졌다고 한다.


아무튼 박유천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당분간 그의 활동을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작가의 이전글 재테크 전략 변경, 펀드 투자를 앞두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