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에스프레소를 코코아처럼 만든다.
널 보면 뛰는 심장소리가 들릴까 봐 겁나
내가 싫어했던 커피마저도 니가 좋아하면 달콤해 oh sweet
사랑한다면 가끔씩 내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이기적인 태도보다는 모든 것을 감싸줄 넓은 마음을 가져라는 말인데요~ 이 노래 역시 그런 부분에서 '커피를 좋아하진 않지만 너와 함께 있으니 달콤한 솜사탕 같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의 효과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저는 사랑의 위대 함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특히!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분들은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보이스코리아 출신 <홍혁수>, 위대한 탄생 3 출신 <나경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이 알려졌지만, 알고 보니 같은 학교 동창생이자 지난 5년간 함께 해온 인생의 파트너~ 꾸밈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다년간 함께 해온 경험 덕분이었네요. '김나영'을 키워낸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밀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아직은 인지도가 낮지만 음악에 대한 진정성은 그 이상이라고 얘기합니다. '지어반'은 온라인에서 많은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한 번쯤은 본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점이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뮤지션입니다.
<한줄정리>
-사랑은 에스프레소를 코코아처럼 만든다.
-달콤한 목소리로 전하는 사랑의 효과
-오디션 듀오가 뭉쳐서 만든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