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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강남 Sep 21. 2016

오하음/보이즈 투맨 - A Song For Mama

보이즈 투맨은 사랑입니다. 25주년 축하!

There was so many times 

Looking back when I was so afraid 

And then you came to me 

And say to me I can face anything


<End of the Road>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3주 동안 정상에 머무르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기록을 깬 뮤지션이 있습니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이자 아직까지도 존경받는 R&B 뮤지션이죠. 이들의 등장은 당대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의 기록을 깨버릴 정도로 큰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발매하는 노래마다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어쩌면 내려오는 방법을 모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한 'One Sweet Day'는 무려 4주 동안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1위에 하루만 올라도 전 세계가 들썩이는데...) 그렇게 세월이 흘러 바로 어제 데뷔 2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에 맞춰 '보이즈 투맨(Boyz II Men)'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수많은 뮤지션들(SWV, Wilson Phillips end of the load, Brian McKnight, En Vogue, ALL-4-ONE, 98 Degrees 등)의 축전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역시 전설이라 불릴 만 하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대단하더군요.


오늘 소개할 노래는 '어머니의 날'에 맞춰 주제가로 써도 무방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A Song for Mama>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이즈 투맨'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들은 4인 구성으로 데뷔했는데~ 멤버 중 하나인 '마이클 맥 캐리'의 탈퇴로 더 이상 4인의 화음을 들을 순 없죠. 하지만 전혀 부족하지 않은 또 다른 색깔의 화음을 들으 실 수 있습니다. 25년 동안 장수한 전설의 R&B 그룹의 노래에 빠져 보시죠!


<한줄정리>

-전설의 화음 고수 '보이즈 투맨(Boyz ll Men)'

-2016.09.20은 보이즈 투맨의 데뷔 25주년 되는 날이다.

-보이즈 투맨은 사랑입니다. 25주년 축하!

<▲출처. wtop.com / 보이즈 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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