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쟁취하고 싶은 당신에게 바치는 노래
난 언제나 너에게 하고픈 말 가득해 눈치만 보고 있을 뿐이야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오해한 걸까 제발 이번만 아녔으면
"곡식이 익어 열매를 맺는 계절이 왔는데, 내 사랑은 언제 익고 맺어질까?" 고민을 하고 있다면 오늘의 노래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봄과 가을엔 야외활동하기 적당한 계절이라 데이트하기 딱 좋죠. 여기저기 커플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시시덕거리고 있으면 여긴 내 자리가 아닌 것 같아 피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눅들 필요 있나요? 요즘 '혼밥', '혼술' 시대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그렇게 정신승리로 이겨도 결국 "내 사랑은 과연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라는 자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세상엔 반이 남자고 반이 여자인데 과연 내 짝꿍은 어디에 있을까?" 하며 찾고 있거나, 내 눈앞에 있는데 망설이고 있는 당신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의 하루를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래를 매일 추천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뮤지션 역시 자신들의 음악을 특정하지 않고 그날의 분위기와 느낌에 따라 추천하고 싶다는 의미로 <오추프로젝트>라는 이름을 정했다고 합니다. 배려가 넘치는 뮤지션이네요~ '눈 딱 감고'는 조금은 찌질할 수도 있겠지만,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의 진심을 담은 고백의 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눈 딱 감고 나랑 만나봐요~" 당당하게 고백하는 가사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죠. 이 노래를 듣고 조금이나마 용기가 생겨나길~
<한줄정리>
-오늘의 추천 노래 프로젝트(오추 프로젝트)
-사랑을 얻고 싶으면 당당해져라!
-사랑을 쟁취하고 싶은 당신에게 바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