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풀잎 Jul 24. 2023

친환경 프로젝트 #10.LUSH



러쉬의 제품은 모두 먹을 수 있는 실제 식품이 들어갑니다. 

식품이 들어가는 비슷한 브랜드인 스킨푸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방대하고 많은 양의 식품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샴푸 제품은 '빅'은 많은 양의 실제 소금 입자를 넣어 샴푸를 만들었고 와사비 샨 쿠이 샴푸에는 와사비가, 코스메틱 워리어라는 프레쉬 마스크에는 마늘 등이 실제로 들어갑니다. 


또한 페얼리 트레이디드 허니 샴푸에는 실제 꿀이 61%나 포함되어 있다네요. 그래서 실제로 종종 프레쉬 마스크를 열어보면 코스메틱 워리어에는 마늘이, 카타스트로피 워리어에는 블루베리 껍질이 들어있기도 하다고해요 :)


러쉬는 용기 포장을 최소화해 환경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습니다. 

러쉬는 전체 제품의 약 62%가 별도의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아요. 마스크나 보습제를 담는 패키지인 '블랙 팟'의 경우 100% 분해되는 무독성 물질로 제조된 화장품 용기이고, 고객이 용기를 매장에 반환하면 사은품도 준답니다. 러쉬는 제품을 제조할 때 나오는 유기성 폐기물도 그냥 버리지 않고 모두 퇴비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비건코스메틱 #친환경브랜드 #LUSH


                    

매거진의 이전글 친환경 프로젝트 #9.플랜튜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