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나는 바로 지금
해 본 사람만이 아는 맛이 있습니다
경험해본 이 만이 확신할 수 있습니다.
몰아서 쓰는 주 1회 100분 보다
쪼개서 매일 연습하는 15분이 더 강력합니다.
모국어도 안 쓰면 안 나오더라고요. 딱 3개월을 우리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니 단어도 맴맴 돌다 나오지 않고 말도 이상하게 하고 있는 경험을 해보면 압니다. 매일 쌓이고 쌓이는 시간의 위력은 가랑비에 옷 젖기 그 이상입니다.
매일의 힘이 더 무시무시한 이유는 내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도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 500 단어씩 썼다고 합니다. 무언가 수면 위로 드러난 성과를 보이려면 날마다 짬을 내어 시간의 '절대량' 채워야 함을 말해주는 예이지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이루지는 못하는 이유입니다.
소질은 노력 없이 이루는 초능력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젠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소한 질 좋은 습관이 소질인 것을요.
최고의 당신을 기대하며 오늘도 작은 걸음을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