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써니윤 Jun 24. 2021

무조건 말이 트이는 한가지 비결

생각해보니 희한합니다


10:10


이 시간을 읽어보세요


"십시 십분" ?

"열시 열분" ?


우리 왜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버퍼링없이 영어를 말하고 싶어요


우리말 숫자가 두 가지 시스템이 있는 걸

전 몰랐어요


일이삼사 는

시노 코리안 sino-Korean


하나둘셋넷은

네이티브 코리안 Native-Korean


매일 쓰면서도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거죠.


이미 몸에 체화된 것이지요.


우리가 바라는건 이거죠

영어도 이렇게 '툭' 나오는 것이지요




언제쯤 되나요?


시노 코리안

네이티브 코리안 이라는 용어

전 난생 처음 들었어요


이말을 몰라도

저는 한국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문법 용어를 아는 것과

실제 말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에요.


말을 하려면 체화되어야 합니다 

체화는 일정 시간 이상 말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전 공부를 하다보면

'언젠가' 뿅 하고 말이 터질 줄 알았어요

하지만

문법 책 하나를 떼어도

단기 속성 학원에 가도 여전히 입떼는 어려웠죠.


대체 언제 말이 터지냐고요?

딱, 말씀드릴게요

약 2200시간

그 임계점 이상을 넘어야 자유로워집니다


저 긴 시간을 어떻게 채우나 싶으시지요

저도 그랬어요


그럼 우리가 이제까지 영어에 쓴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무려 2만 시간입니다


말콤 글래드웰은 1만 시간을 쓰면

전문가가 된다고 했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요?


부산으로 가려면 부산을 향해 가야 도착합니다

강릉 가는 도로를 타고

왜 부산에 못가냐고 물을 순 없겠지요.


말을 해야 말이 늡니다.


맹목적인 단어 암기,

문법용어만 남는 문법 공부

이젠 우리 그만 해요.


그 말을 내 말로 써야 보배 입니다

내 진심을 담아

내 스토리를 말해야 비로서 말의 문이 열립니다


마치 우리가

한국어를 그렇게 말하며 배웠듯이요



뭐라도 열심히 의 함정

: 필라테스와 영어의 공통점


전 제 어깨가 말려있고 좌우가 비대칭인 줄 몰랐습니다.

제 눈에는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거든요.


혼자 하면 제자리에서 빙빙 돌기 십상 입니다. 향상을 하려면 내 틀을 깨는 자극이 필요합니다. 전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용을 썼지만 노력 대비 결과가 너무 작았지요. 심지어 뭐가 잘 못 되었는지 모르는 경우도 부지기수 였으니까요.




위스픽 잉글리시의 존재 이유입니다

저와 함께 하는

제가 아끼는 분들을 위해 시작했어요


바쁘지만 꿈을 품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힘들이시지 않게

뭘 할지 어떻게 할지 고민없이

시간낭비 없이

딱 지름길로만 가시도록


세월을 훅 당겨오실 수 있도록이요


7월반 마감된 시간대가 많아요

당신의 꿈을 위한 작은 움직임, 그 길과 함께합니다.



어떨지 궁금하시지요?

무료 체험 15분 수업도 환영해요 


▼ 체험 수업 신청하기

https://forms.gle/cebVcBahLuqMoZDW6




매일 영어를 말하면 생기는 설레는 일,

▼ 화상영어 7월 위스픽 잉글리시 신청하기


한정된 인원으로 알차게 운영합니다. 인기 있는 시간대는 마감되기 시작하고 있어요.

월 9만 9천원, 아주 작은 시간으로 꿈을 당겨오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B9d3OiwxSIcivdBVKNykh07tjwoU3GWT2DzvV3yvfHLiN4A/viewform?usp=sf_link




▼ 더 읽을거리

https://brunch.co.kr/@thepiano/70



https://brunch.co.kr/@thepiano/72




2021년도 벌써 7월,

흘러가 버리는 시간을 낚아채야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당신의 시간을 가치있게

세월을 내 편으로 훅 당겨오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