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무료 앱소개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혹은 주눅 들기도 하고
큰 이유 없이 미안하기도 한
그런 온갖 감정이 듭니다
그냥 자신감을 가져!
영어는 자신감이야!
라고들 하지만
감정이 그리 쉽게 바뀌나요
영어가 늘려면 영어를 향한 느낌이 설렘으로 바뀌어야만 합니다.
하루 이틀만 꾹 참고 버티면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 느낌을 바꾸려면
단순한 위로가 아닌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냥 '파이팅'이라는 말로는 긴장이 풀리질 않더라고요.
전략과 시스템으로
차근차근 풀어야 맞습니다
해결책을 한 걸음씩 실행해 나가야 합니다
그 길, 혼자서는 어렵습니다.
저도 글로 컨설팅으로 그 방법을 상세히 전해드리면서 아쉬웠어요.
지도는 들려드렸지만 혼자서 걸어가시는 뒷모습이 내내 안 쓰러웠어요.
그래서 만든 것이 위스픽 잉글리시예요.
전략을 짜드리고
아예 손잡고 같이 가는 거죠.
온갖 감정과 긴장감을 알기에
시간 내기 쉽지 않으신 걸 백번 이해하기에
1:1로
25분 최적의 효율성을 누리실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영어는 느낌.
화상영어 위스픽 잉글리시는
영어가 설레는 일상이 되도록 함께 해요
단어 암기, 이제 졸업하세요.
내내 단어 암기만 하시다가 제자리를 뱅뱅 도는 느낌이시라면 도움을 드릴 앱을 소개합니다
(전 이 앱과 전혀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원래는 영미권에서 십 대 학생들이 단어 암기용으로 활용하는 앱인데요. 한국인들이 스피킹을 연습하는 용으로 깨알 잘 활용하시는 팁을 드립니다
(1)
우리말과 영어 문장을 입력하세요. 단어 말고 연습하시고 싶은 말, 즉 문장을 입력하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 앱의 좋은 점이 영어 문장을 꽤 좋은 발음으로 읽어주는 거예요. 영어는 쓰인 대로 발음 나지 않잖아요. 내가 입력한 문장의 원어민 발음을 들으실 수 있어요.
단어 대신 문장을 넣으시라 추천드리는 이유는 이겁니다. 우린 왜 단어를 공부할까요? 말에서 써먹기 위함이죠. 단어 쪽지시험 백점 맞으려고 공부하시지는 않으실 거예요. 단어가 아닌 '말'로 연습하셔야 그 단어를 비로소 제대로 써먹으실 수 있게 됩니다.
(2)
우리말을 보고 영어문장을 크게 소리 내어 말씀하시는
RECALL 방법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혹은 퀴즐렛 기능에 있는 게임 등 다양한 방법을 십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3)
이렇게 하고 싶은 말을 차곡차곡 입력하시며 연습하시면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영어 스피킹 연습장이 됩니다.
위스 픽 꿈 메이트님 분께 드리는 깨알 팁!
수업 중에 꼼꼼히 피드백받으신 문장을 퀴즐렛에 적어서 연습하세요.
피드백받으신 자연스러운 문장이 내 몸에 착 붙습니다.
(한 번도 안 쓰신 분은 있으셔도, 한 번만 쓰신 분은 없어요 :) )
금주 발음을 부탁해 세미나를 잘 마쳤답니다
주얼리라고 하면 왜 못 알아듣는지
영어식 간장공장 공장장 놀이
로 재미와 의미 넘치는 시간으로 꽉 채워드렸어요.
무엇보다 비포 애프터가 달라지시니
참 좋습니다
매일 영어를 말하면 만나는 설레는 일
- 영어 실력이 늘지도 않으면서 영어공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지 30년 차…… ㅜㅜ
- 끊임없이 움직이는 걸 좋아하고 그래서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왁자지껄 어울려 노는 걸 좋아하고, 또 새로운 걸 만드는 것에 도전하길 좋아하고, 새로운 일에 늘 적극적인(?)이지만 부족한 점도 많은 사람입니다
- 대학 재학 시절 외국으로 오랫동안 여행가 있었음에도 변변한 친구를 사귀어 오지 못했다고
느낄 때,
- 회사에서 해외법인과 회의한 후에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낄 때,
- 외국으로 여행을 가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느낄 때,
- 아이들에게 지금 시작해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고 느낄 때
- 새로 부임한 직장 상사가 영어를 아주 아주 잘하지만 그 앞에서도 졸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하고 싶다고 느낄 때
제 지난 영어공부를 한 세월을 후회하지 않고, 또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새롭게
영어 배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죽기 전 마지막 도전?!? 이번 아니면 영원히 포기하리란 마음도 있지요 ^^)
Daum의 Main에 올라온 brunch ‘난 언제쯤 영어를 잘하게 되나요’ 매거진을 접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나 [유독 한국인에게 영어가 어려운 이유], [10년째 안 트이는 말문에는 이유가 있다] 편을 읽으면서, 마음뿐만 아니라 머리로도 Sunny 님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인 이야기에 설득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써니 윤의 영어 독립 연구소 네이버 카페에 가입을 하고, Sunny가 쓴 책을 도서관에 신작 도서 신청을 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물론 구입 ^^) 책을 읽다 보면 Sunny님의 공감 가는 이야기와 찰떡같은 표현에 읽기를 멈출 수가 없을 것입니다
1) 영어 공부 측면
늘 영어공부의 시작은 문법에서 문장에 5 형식부터, 회화에서는 상황 별 Hi, Hello, Nice to Meet you로 시작한 경험이 전부였습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원 등 수업 운영 방식뿐만 아니라 영어를 학습해야 하는 책의 구성도 이러하니 당연히 영어공부는 이렇게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저에게 Sunny 선생님께서 주신 영화의 짤막한 단락으로 이게 과연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아니 이렇게 무작정 시작한다고?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2) 학습방법 측면
저는 인터넷이 익숙하긴 하지만, 인터넷이란 단지 정보를 찾거나, 교환하는 용도로만 활용해 봤을 뿐 비대면 소통은 익숙하지도 않았을뿐더러 경험도 없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회사에서의 Zoom 화상에 얼굴을 트였을 뿐, 아이폰을 쓰면서 face time 사용도 부끄러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화상으로 수업에 대한 부담과 어색함 뿐만 아니라 온라인의 카페 또는 SNS 활동 등의 참여에 대한 저의 경험과 태도와, 강제성이 없는 수업방식으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위스픽잉글리시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의구심과 걱정은 4주의 수업이 지나자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용기 있게 내 디딘 첫발이 2020년, 아니 제 영어 공부의 끈을 놓지 못한 지난 30년을 통틀어 가장 잘한 일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공부든, 일이든 과정이 즐거워야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의 생영어 찾기 미션 수행은 도전할 때의 긴장감과, 정답을 맞히거나 제대로 들었을 때의 기쁨, 무한 반복에도 도무지 들리지 않을 때의 짜증, 틀렸을 때의 실망, 재도전의 용기, 계속 적인 반복 수행의 결과로 결국 하나의 문장에 대해 귀와 입이 트였다고 느낄 때의 성취감은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런 학습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학습 프로그램과 더불어 코칭센터의 대장(?)을 맡고 계시는 Sunny님의 코칭 노하우가 플러스알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언어 사용에 대한 의문점을 설득력 있는 설명과 영어 학습의 A부터 Z까지 노하우, 그리고 Sunny님의 무한 긍정적인 응원 멘트, 찰떡같은 Feedback이 잘 어우러져 학습자의 경험에 대한 만족감이 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한국인들이 어려워하는 발음법에 대한 코칭은 저의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과 버터 발음의 원어민스러움까지 더해졌습니다.
Sunny님의 코칭은 저의 실수와 부족함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실수나 부족함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설명과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저의 영어 실력을 확 펼쳐놓고 부족한 점과 장점에 대한 의견으로 마음 편한 영어 말하기 학습을 할 수 있는 버팀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함께 했던 저의 소중한 Mate 소현님이 없었다면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른답니다. 우리 둘 다 인간적인 실수와 게으름이 있었지만 서로 의지하고 같이 반성하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었던 즐거웠던 수업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최근에 만난 Carol Tutor에게 You’re so great! That’s good을 자주 듣게 된 현재가 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서 이야기한 위스픽잉글리쉬를 시작하면서 염려했던 부분이 위스픽잉글리쉬와 타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를 말하기 위해서 한국어와 영어를 1:1 매칭 하기 위해 단어 찾기에 많은 집중을 하고, 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복잡 다단하고 섬세한 한국어에 비해 영어는 한 단어에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거나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니, 영어 단어를 품사에 따라서 그 하나의 뜻으로만 끝없이 외우는 기존 영어의 학습 방법으로는 ‘영화에서, 책에서, 일상에서 그들이 쓰는 영어’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거니와 특히 영어로 말하기는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또한 말이란 걸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문법 공부 방식이 아니라, 실제로 쓰이는 영어를 통해 그들의 문화, 사고체계 등등을 느끼고 활용하는 방식으로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익혀야 하는데...... 그 과정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 다른 영어 프로그램과 학원과 위스픽잉글리쉬의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위스픽잉글리쉬에서 실천했던, 한 문장 아니면 5분, 하다못해 1분의 시간을 활용하는 조금의 실천이 매일 쌓이게 될 수 있었고, 장소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의 장점이 잘 발휘된 수업이었습니다.
추가로 다른 성인 분들의 영업 학습 참여는 어떠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성인이 영어를 배울 때는…… 모르는 게 당연하다 보다는 오랜 기간 영어 공부를 했는데 왜 아직 이러고 있나?’라는 내면의 부끄러움을 가지고 다른 여타의 영어수업에 참여해 왔었습니다. 그런 마음이 있다 보니 특히나 다수가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더더욱 말하기가 어렵고 부끄럽고, 실수할까 봐 망설이는 마음이 많았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위스픽잉글리쉬의 Sunny님은 코칭은 평가가 아닌 조력자로서의 역할로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마법처럼 영어를 잘하게 될 수는 절대 없습니다. 그렇다고 손으로 쓰고 듣기만 해서도 영어 말하기를 늘리기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말은 문법도 중요하지만,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화, 사고체계 등등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터득이 중요할 것이고, 하루에 조금씩 그 매일매일의 실천을 반복하면 그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하루의 실천은 늘 자나 깨나 옆에 두는 휴대폰을 활용해서 녹음하고, 듣고, 다시 한번 말해보고…… 하고 싶은 말을 꼭! 입으로 내뱉는 연습 또한 빠르게 늘리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Sunny님의 말씀처럼 중학교 때 배운 영어 단어와 문법만으로 우린 충분히 영어 말하기 준비는 다 되어 있으니까요
‘죽기 전에는 넘지 못할 산’이었으나…… 이제는 ‘산의 중턱까지 올라온’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영어란 ‘꼭 정상에 오르고 싶은 산이다’입니다. 나에게 더 다양한 경험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그리고 겉멋이 든 느낌이긴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하니깐요 ^^
저에게 영어의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게 해 주고, 영어를 영어답게 쓸 수 있게 해 주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은인이며, 앞으로의 영어학습에도 함께 할 동반자입니다. 또한 영어뿐만 아니라 Sunny님과의 소중한 인연뿐만 아니라, 세미나에서 만난 따뜻한 온라인 Mate분들과의 인연까지 덤으로 더해준 소중한 곳이기도 합니다.
어떤 대가도 없이 진심만으로 한 자 한 자 마음을 나눠주신 SJ님께 감사드려요.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그대로 옮긴 SJ 님의 스토리입니다
세월을 내편으로 훅! 끌어당겨오고 계신
당신의 스토리를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
https://brunch.co.kr/@thepiano/211
https://brunch.co.kr/@thepiano/79
소소한 질좋은 습관, 소질의 힘을 믿습니다
매일 영어를 말하면 만나는 설레는 일, 위스픽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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