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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니윤 Jul 20. 2021

노력vs천성: 노력없이 이루는 방법

노력 - 하면 어떤 느낌이세요?


전 '노력' 라면 의무감과

도망하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들어요


노력이라 하면 고통스러움을 감수해야 된다는 생각에

천재라서 뭐든 그냥 척척 풀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굴뚝일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요


노력과 타고남의 영역,

영어 배우기로 딱 구체화해서 얘기해 볼까요



영어공부는 싫은데

원어민과 대화는 하고 싶어


영어공부를 하긴 해야 하는데
하긴 싫고 회사에서 영어는 써야 되고,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를 악물고 영어공부를 해야만 는다면

그건 천성이 아닌 노력의 영역이지요.


그런데 촘스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어습득장치(LAD: Language Acquisition Device) 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해요. 곧 누구나 할 수 있는 천성의 영역이라는 거지요


하지만 영어 스피킹이 어디 하늘에서 뚝딱 떨어지던가요?




천성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새를 꽁꽁 묶어놓으면

아무리 날개가 있어도 날 수 없습니다


내 천성이 마음껏 뛰놀 수 있으려면

걸맞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언어학습에서 천성이 날아오르는 환경은 바로

사회적 교.감. 입니다.


현지에서 생활하기를 강조하는 이유가 이것이지요. 언어학습에서 '사회적 교감'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사회적 교감없이 자라난 아이는 말을 배울 수 없다는 것은 숲에서 나라난 늑대소년의 예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엄마와 주변 어른 분들의 끊임없는 교감을 통해 말을 배웠지요.


말을 배우는 건 타고난 천성임에도 불구하고

발휘하지 못 할 수 있습니다


말배우는 천성이 살리려면

교.감. 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우린 '영어' 를 '공부' 했어요.

중간고사 공부하듯

밑줄치고 암기하고

끙끙거리며 혼자만의 싸움을 합니다


학원에서 강의를 듣기도 합니다

말하지 않고, 아무런 교감없이 말을 배우기란

감나무에서 사과가 열리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내 천성, 잘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말배우는 재능, 인간이라면 누구나 선물로 받은 이 천성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가지만 보면 되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담아 말하고 있나요?




마음을 나누는 도구,

내 말로 써먹는 것이 말의 본질입니다



이 본질대로 쓰여질 때

우리가 타고난 천성이 제대로 날아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노력은 눈 질끈 감고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하는 건 오래 가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벼락치기 공부 매일 하다가는 골병들어요


노력은 매일의 일상에 작은 장치를 마련해 두는 것이에요.

천성이 날아오를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조금씩 그리고 매일이요.




위스픽 잉글리시의 생생한 후기


" 낯선 사람이랑 말하기 안 쉬운데

위스픽은 매일 수업이 친구 만나는 것처럼 기다려져요"


"신청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선생님 발음도 좋고 수업질이 만족스러워요."



형이 동생에게

엄마가 딸에게 추천하고

아빠가 해보고 아들 둘을 서둘러 등록 시키는 건

진짜 라는 증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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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많이들 질문 주셔서, 내용을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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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스타니슬리스 드앤, <우리늬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 더 읽을거리

https://brunch.co.kr/@thepiano/70



https://brunch.co.kr/@thepiano/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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