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써니윤 Jul 20. 2021

노력vs천성: 노력없이 이루는 방법

노력 - 하면 어떤 느낌이세요?


전 '노력' 라면 의무감과

도망하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들어요


노력이라 하면 고통스러움을 감수해야 된다는 생각에

천재라서 뭐든 그냥 척척 풀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굴뚝일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요


노력과 타고남의 영역,

영어 배우기로 딱 구체화해서 얘기해 볼까요



영어공부는 싫은데

원어민과 대화는 하고 싶어


영어공부를 하긴 해야 하는데
하긴 싫고 회사에서 영어는 써야 되고,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를 악물고 영어공부를 해야만 는다면

그건 천성이 아닌 노력의 영역이지요.


그런데 촘스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언어습득장치(LAD: Language Acquisition Device) 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해요. 곧 누구나 할 수 있는 천성의 영역이라는 거지요


하지만 영어 스피킹이 어디 하늘에서 뚝딱 떨어지던가요?




천성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새를 꽁꽁 묶어놓으면

아무리 날개가 있어도 날 수 없습니다


내 천성이 마음껏 뛰놀 수 있으려면

걸맞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언어학습에서 천성이 날아오르는 환경은 바로

사회적 교.감. 입니다.


현지에서 생활하기를 강조하는 이유가 이것이지요. 언어학습에서 '사회적 교감'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사회적 교감없이 자라난 아이는 말을 배울 수 없다는 것은 숲에서 나라난 늑대소년의 예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엄마와 주변 어른 분들의 끊임없는 교감을 통해 말을 배웠지요.


말을 배우는 건 타고난 천성임에도 불구하고

발휘하지 못 할 수 있습니다


말배우는 천성이 살리려면

교.감. 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우린 '영어' 를 '공부' 했어요.

중간고사 공부하듯

밑줄치고 암기하고

끙끙거리며 혼자만의 싸움을 합니다


학원에서 강의를 듣기도 합니다

말하지 않고, 아무런 교감없이 말을 배우기란

감나무에서 사과가 열리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내 천성, 잘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말배우는 재능, 인간이라면 누구나 선물로 받은 이 천성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가지만 보면 되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담아 말하고 있나요?




마음을 나누는 도구,

내 말로 써먹는 것이 말의 본질입니다



이 본질대로 쓰여질 때

우리가 타고난 천성이 제대로 날아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노력은 눈 질끈 감고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하는 건 오래 가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벼락치기 공부 매일 하다가는 골병들어요


노력은 매일의 일상에 작은 장치를 마련해 두는 것이에요.

천성이 날아오를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조금씩 그리고 매일이요.




위스픽 잉글리시의 생생한 후기


" 낯선 사람이랑 말하기 안 쉬운데

위스픽은 매일 수업이 친구 만나는 것처럼 기다려져요"


"신청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선생님 발음도 좋고 수업질이 만족스러워요."



형이 동생에게

엄마가 딸에게 추천하고

아빠가 해보고 아들 둘을 서둘러 등록 시키는 건

진짜 라는 증거 아닐까요?




매일 25분

내 마음을 담는 도구로서의 영어


매일 영어를 말하면 설레는 일, 위스픽잉글리시

8월 반 신청을 시작합니다.


한정된 인원으로 알차게 운영합니다


신청일 : 7월 26일까지

수업일 : 8월 2일(월) - 8월 27일 (금) 20일 수업

비용: 9만 9천원


1:1 로 나에게 꼭 맞춰 소통하며 

매일 25분 작은 으로

크게 이뤄갑니다


티칭 경력 빵빵+ 친구 같은 외국인 튜터 선생님

내 시간을 쫀쫀하게 쓰일 위스픽만의 시스템

그리고 저의 사랑의 집착으로 챙겨드립니다



어차피 시간은 가요.
바쁜 당신일수록
세월을 내 편으로 훅 당겨오세요





자주하는 질문


많이들 질문 주셔서, 내용을 공유해 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알파벳부터 배우는 유치원생부터 60 분까지 재밌게 수업 듣고 계셔요. 화면에 교재를 띄워놓고 수업하기에 전화영어보다 훨씬 안정감을 느끼실거에요. 필요할  구글번역기를 사용하실 수도 있구요. 가벼운 한국어가 가능하신 선생님도 계십니다.


제가   있을까요?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일수록  위스픽 잉글리시가  맞으실 거에요.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맞춤형 배움을 드리니까요.


하루에  25분이에요. 10분이면 너무 짦고 1시간이면 너무 길어 시간 부담스럽습니다. 말을 늘리기 위한 최소한의 유의미한 시간. 25작은 시간으로 크게 누리실 시스템이에요.




교재는 있나요?

, 수백권의 원서가 구비되어 있어요. 교재에 학생을 맞추는 브랜드 학원 방식이 아닌 학생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교재를 선정합니다.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되요. 교재부터 내 실력이 느는 맞춤형 시스템까지 모두 아낌없이 드립니다. 위스픽잉글리시는 어떠한 구매도 강요하지 않고, 진실하게 수업합니다.


 




8월반 내 자리 선점: 신청하러 바로가기

https://forms.gle/TxvA5CT8u8fEn5dy8



15분 무료 체험 바로가기

http://wespeakenglish.co.kr





참고문헌:

스타니슬리스 드앤, <우리늬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 더 읽을거리

https://brunch.co.kr/@thepiano/70



https://brunch.co.kr/@thepiano/72







매거진의 이전글 단어 암기: 남는 공부가 되는 2가지 비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