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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슬로우 May 22. 2020

[아무튼 린인] 셰릴 샌드버그의 비영리조직

아무튼 린인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76 day


차세대 미국 대선 후보로 손꼽히기도 한다는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는 여성들에게 야망을 품고 기회에 달려들라고 격려하며 비영리조직 '린인'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그녀의 테드 강연을 보고 인상깊어 책 '린인'도 사두었는데 아직 다 읽지는 못했다. 여성들에게 언제든 '로켓에 자리가 있으면 올라타라!'고 얘기해주는 그녀. 항상 텐션을 유지하며 살아야하는데 그녀의 영상을 보면 없던 자신감도 솟는다. 여성이 차별받는 사회가 이제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의 덕이 아닌가 싶다.     


출처: https://youtu.be/OJaqgKLwTYo



recipe 114. 셰릴 샌드버그 '린인' 

비즈니스계 리더이자 베스트셀러의 저자 셰릴 샌드버그는 여성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조직인 LeanIn.Org의 의장이자, 역경에 맞서 삶의 의미를 찾고 회복탄력성을 기르려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비영리 조직인 OptionB.Org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2012년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으며, 같은 해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2위에 올랐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미래의 여성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구글 재직 시절 글로벌 온라인 판매 및 운영 부회장을 역임했는데, 이 당시 구글의 애드워즈로 수익모델을 만들어 1년 만에 4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둔 적이 있다. 


https://youtu.be/18uDutylDa4


그녀의 테드 강연은 내가 봤을 정도니까 아주 유명한데,  ‘왜 여성 리더는 소수인가’라는 주제로 여성이 직장에서 기회가 생겼을 때 자신도 모르게 주춤하며 뒤로 물러서는 현상을 지적하고, 여성이 당당하게 테이블에 앉고, 위험을 감수하고, 기회를 향해 달려들 수 있도록 격려하면서, 동영상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목표일: 76/365 days

리서치: 114/524 rec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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