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홀릭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104 day
채널 A에서 하는 하트시그널. 평소에 이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벌써 시즌 3라고 한다. 요즘은 감성이 메말랐는지 이런 연애 프로에 흥미를 잃은지 오래였는데..
recipe 165. 하트시그널 시즌3
어느 날 TV를 돌리다가 보는데 어! 아는 얼굴이 나오는 것이다. 예전에 내가 다녔던 회사에서 SNS 일반인 모델로 선발해서 교육 지원도 한 적이 있는 분이 여성 출연자로 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보기 시작한 하트시그널 시즌3. 앞부분은 집중하고 못봐서 건너뛰었는데 후반이 꽤 흥미진진해서 지지난주부터 홀릭해서 보기 시작. 뒤로 갈수록 계속 엇갈리고 마지막까지 알 수 없었던 화살표는. 마지막에 결국 결말이.. 그랬던 것이다.. 나의 감정이입도 마구 해가면서.. 오랜만에 이런 연애 프로를 설레어하며 보았다ㅋㅋ 예능은 결국 대본이라지만 그래도.. 꽤 리얼했다ㅋㅋ
출처: https://youtu.be/7ZM4xErCIJg
목표일: 104/365 days
리서치: 165/524 reci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