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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슬로우 Jul 24. 2020

[아무튼 애플] 피보나치 수열의 황금비율

아무튼 스타트업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116 day


가끔 주변에서 보면 아 참. 비율 좋다! 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가끔 있다. 우월한 기럭지뿐만 아니라 어딘지 모르게 아름답거나 신비해보이는 분위기일 수도 있고, 같이 있으면 안정감이 느껴지는 사람일 수도 있다. 우리가 황금비율이라고 부르는 1:1.618의 수학적인 법칙보다는 어쩌면 딱 측정해서 말 할 수 없는 어떤 특별한 가치를 가진 것 처럼 보이는 것이 황금비율이 아닐까. 애플의 디자인도 어쩌면 그런 영역에 속한다.



recipe 186. 애플의 황금비율

애플은 로고부터 시작해서 제품과 UI과 같이 디자인 영역에 있어 황금비율을 적용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우리가 애플 디자인에 끌리는 이유도 어쩌면 알 수 없는 비율의 아름다움에 무의식적으로 끌리는 것일 수도.. 어딘가 멋진 사람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이끌리듯이.   



2011년 아이매거진 기고 글

https://yoonsoi.tistory.com/5

  

1, 2, 3, 5, 8, 13, 21, 34 … 이처럼 앞의 수 두 개를 더해서 다음 수가 결정되는 수의 열이 피보나치 수열이다. 이 수의 열이 무한하게 나가면 그 마지막 두 수의 비율이 황금비율에 가까워진다. 이 수열의 무한 반복 후에 1:1.618의 황금비율이 나타나는데 우리가 자주 보는 A4지도 그렇고 피라미드나 고대의 조개나 나뭇잎이 모두 황금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하기도 한다.



출처: https://revoseek.com/apple/apple-golden-ratio-golden-rectangle-fibonacci-sequence-design/




목표일: 116/365 days

리서치: 186/524 rec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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