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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슬로우 Oct 14. 2021

[아무튼 마케팅] 프라이싱

MBA 마케팅 필독서 45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159 day


가격 설정은 매우 중요하다.


recipe 242. 파워 프라이서

보통 가격은 고객에게 맞춰서 결정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품 가격을 1%만 인상해도 기업의 이익이 평균 12%나 개선된다. 가격 결정을 시장에 맡기기 않고, 고객의 요망에 부응하는 가치를 창출한 뒤, 주체적으로 올바른 가격을 설정한다면 매출도 이익도 크게 증가한다.


마케팅 믹스 4P에서 가격 전략은 이익을 만들어 내는 유일한 요소다.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이라는 책은 가격 전략의 본질을 알기 쉽게 해설한 책으로 '파워 프라이서'라는 개념을 제창챘다. 성공의 유일한 전략은 고부가가치 전략이다. 고부가가치 전략은 많은 기업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이다. 제품 성능에 의지하며 고급 브랜드를 만들지 않고 있다. 앞으로는 고부가가치에 대해 제대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recipe 243. 이익 모델  

비즈니스는 이익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지속할 수 없다. 그리고 이익을 만들어 내려면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익을 만들어 내는 패턴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플랫폼이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니콘,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 당근마켓 등이 이익을 올리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네슬레처럼 에스프레소 머신을 파는 데 주력하기 보다는, 저가의 소모품인 캡슐 판매의 리텐션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를 수익 모델로 고민하고 있는 것 처럼, 이 외에도 다양한 전형적인 프포핏 모델이 있다고 한다. 약 23가지 정도의 모델이 있다고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는 그의 저서에서 이익을 만들어내는 수익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MBA 마케팅 필독서 45 에서.     



목표일: 159/365 days

리서치: 243/524 rec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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