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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슬로우 Oct 22. 2021

[아무튼 데이터] 데이터 자본의 시대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161 day


수렵 시대의 자본은 '건강한 체력'이었고, 농경 시대의 자본은 '비옥한 땅'이었다. 대량 생산의 시대에는 생산을 위한 막대한 설비가 필요했기 때문에 '금융'이 자본이 됐다. 그리고 지금은 '데이터'가 자본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recipe 245. 데이터 자본   

우리니라도 데이터 활용 사업도 계속 규제에 묶여있다가, 작년 1월 데이터 3법(개인 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 정보업 개정안)이 통과됨으로써, 우리나라도 데이터 경제를 추진, 데이터 산업을 육성, 지원하는 정책을 많이 펴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도 시행되어, 토스나 기존 은행들은 사람들의 금융 데이터를 통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기업은 축적된 데이터를 자본화, 현금화할 수 있게 됐다. 


오늘날의 기업들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등과 같은 신기술을 도입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의 밑바탕에는 '데이터'가 있다. 이제 데이터를 상품으로 사고파는 것이 가능한 시대이자, 데이터가 자산과 자본이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나아가 경제 전체가 데이터 중심 경제로 어떻게 변화되는지 앞으로 차차 알아보고자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데이터는 어떻게 자산이 되는가? 에서.    



목표일: 161/365 days

리서치: 245/524 rec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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