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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의 마음 스물넷

휴가

by 여름의 속도

내일도 휴가라 이어서 관광을 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에 가고 싶어 졌지만 일요일에 복귀하는 기차는 이미 다 매진이더라고. 먹고 마시고 시간 때우느라 영화도 보고 또 마시고 걷고 마시고.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하나만 고르라면 전통주 판매장에서 본 복어 주전자.

예쁘고 비싸서 술쟁이 마음이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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