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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의 마음 스물셋

본가

by 여름의 속도

애인 분과 부모님께 인사하러 내려왔다. 얼레벌레 인사하고 술을 잔뜩 먹어버리고 다음날 점심에 헤어졌다. 좀 더 친해지면 시간을 더 같이 보내기로 해요.

그리고 후련한 마음으로 작은 서점에 들러 갬성충전. 이 책에 나온 독립서점 중에 모르는 데가 하나도 없네! 나 생각보다 책 좋아하나 봐.(읽는 거보다 종이의 물성을 더 좋아하는 편) 모레도 휴가니까, 쭉 잘 놀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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