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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의 마음 스물여섯

5월의 햇살

by 여름의 속도

5월에 날이 좋고 틈이 난다? 별일 없더라도 부지런히 밖으로 나가서 광합성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다려온 5월의 날씨는 금방 지나간다고요. 한참을 풀밭에 누워 푸릇푸릇한 마음을 안고 돌아와서 봉준호 감독과 배두나 님의 처음, <플란다스의 개>를 보았다. 첫 대사가 "날씨 좋다"였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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