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외식할 때마다 영원이가 잘 먹을 때도 있고 잘 안 먹을 때도 있잖아. 영원이가 잘 먹을 때는 보통 내가 주문한 걸 나눠주니까 내가 먹을 양이 부족해서 배가 고프고..그렇다고 세 개를 시키기에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고..또 반대로 잘 안 먹을 때는 혹시 우리가 밥 먹을 때 괜히 찡찡거려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가 갈까봐 급하게 먹고 나오다 보니 먹고 나면 속이 안 좋고.."
회사에서는 건어물녀로 불리고 있는 과묵한 최대리입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아이의 꿈이 아닌 나의 꿈에 집중하고 있는 이기적인 워킹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