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힐링 동시 잡는다!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천년고찰 수덕사에서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린다.
2025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나는 절로, 수덕사’ 템플스테이는 만 35세에서 49세 미혼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산사의 고요함 속에서 내면의 치유와 자기 성찰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사찰 안내를 비롯해 참선, 명상, 스님과의 차담, 108배, 발우공양, 연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사찰 문화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된다.
가을 산사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변화무쌍한 풍광은 참가자들에게 편안함과 깊은 힐링을 선사한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종교의 벽도 없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참가자들의 안전과 진정성 있는 교류를 최우선으로 진행된다.
남녀 각 10명씩 소규모 그룹이 구성되어 불교 의식과 산사 명상 체험에 참여한다.
공동 대화 시간에서는 현대적 연애관과 긍정적인 결혼관 형성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메시지도 담겼다.
2024년 서울 화계사에서 처음 열린 이후 1년 만에 다시 열린 의미 있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진중한 만남뿐 아니라 정신적 치유와 몸의 안정도 함께 얻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나는 절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현재 100대 1에 가까운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 거주하는 40대 미혼 남녀의 신청도 크게 늘었다.
참가 신청은 10월 24일까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구글폼으로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20명은 1박 2일간 정성껏 준비된 체험 일정에 참여한다.
숙박, 식사, 체험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 제공되어 경제적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많은 관심으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 예산 덕숭산 자락에 자리한 수덕사는 전국 대표적인 템플스테이 명소다.
천년 역사의 산사에서 전통 불교 문화와 치유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진정한 만남과 평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40대 미혼 남녀가 삶을 전환하는 계기로 적극 추천한다.
“삶의 전환점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참여해볼 만한 프로그램”이라 전했다.
깊은 산사에서 특별한 힐링과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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