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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뉴욕까지, 옥동식 돼지곰탕 인기 비결

by 여행픽


맑고 깊은 맛, 옥동식 돼지곰탕의 새로운 스타일

흑백요리사2로다시화_0.jpg [이미지1] 나무 간판에 새겨진 매장 이름, 옥동식. [ⓒ네이버플레이스 옥동식]

일반 돼지국밥과 달리 옥동식은 잡뼈 대신 정제한 돼지 앞다리와 뒷다리살, 채소만을 사용해 맑고 투명한 국물을 만듭니다.


기존 진하고 뽀얀 국물이 아니라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오래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방과 잡내를 최대한 제거하고 얇게 썬 고기를 더해 무겁지 않으면서도 진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 독특한 방식 덕분에 옥동식의 돼지곰탕은 기존 돼지국밥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담백한 돼지곰탕’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도 할 수 있죠.

맑은 국물임에도 불구하고 진심 어린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점이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치만두까지 완벽한 사이드 메뉴의 조화

흑백요리사2로다시화_1.jpg 맑은 국물에 얇은 돼지고기와 밥이 담긴 옥동식 돼지곰탕 한 그릇이다. [ⓒ네이버플레이스 옥동식]

옥동식의 사이드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바로 김치만두입니다.


잘 숙성된 김치와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만든 만두는 겉은 담백하고 속은 적당히 매콤새콤해 돼지곰탕과 찰떡궁합을 이룹니다.

맑은 국물 한 숟가락, 고기 한 점, 김치만두 한 입이 이어지는 그 조화로움 때문에 마치 작은 코스요리를 즐기는 듯한 만족감을 줍니다.

김치만두는 국밥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 별미로도 손색이 없어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이런 사이드 메뉴의 완성도 덕분에 옥동식은 국밥 한 그릇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흑백요리사2’ 출연 후 붐업된 옥동식 인기

흑백요리사2로다시화_2.jpg 본점의 유일한 사이드 메뉴인 김치만두도 추천한다. [ⓒ네이버플레이스 옥동식]

방송 ‘흑백요리사2’에서 옥동식의 조리 과정과 철학이 자세히 공개되면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단순히 맛집을 넘어 돼지 잡내 제거와 지방 제거 등 세심한 공정이 알려지면서 그 진가가 알려졌죠.

돼지국밥이 단순한 서민 해장 음식이 아닌 고급 한식의 한 카테고리로 인정받는 현상입니다.

이미 미쉐린 가이드와 해외 매체에서 호평받은 옥동식은 방송 노출 덕에 국내외 팬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플레이팅과 재료 선정까지 신경 쓰는 점이 한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옥동식이 더 많은 도시로 확장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인정받는 K -국밥, 옥동식의 글로벌 성공

흑백요리사2로다시화_3.jpg 투박한 메뉴판 옆으로 수많은 맛집 인증 마크들이 보인다. [ⓒ네이버플레이스 옥동식]

옥동식 뉴욕점은 맨해튼 13 E 30th St에 위치하며 서울 본점의 맑은 돼지곰탕 콘셉트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현지 식문화에 맞춰 운영하는 세심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죠.

뉴욕타임스가 꼽은 ‘올해 뉴욕 최고의 요리 8선’에 포함될 만큼 현지 평가는 최고 수준입니다.

현지 매체와 리뷰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세련된 한국식 포크 브로스”라는 찬사가 자자합니다.

숙취 해소와 위로가 되는 한 끼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서울에서 시작된 옥동식의 한 그릇이 LA, 뉴욕으로 이어진 K -국밥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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