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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워터멜론 Jan 16. 2019

[디자이너 J의 영감] 다른 디자이너 훔쳐보기

다들 이러고 사는 거 아니겠어

오늘도 나는 디자인 작업을 하기 위해 여러 레퍼런스를 찾고

또 영감도 뿜뿜 얻다가 문득.


나 말고 다른 디자이너들도 이러고 사나.

다른 사람들은 대체 무얼 하고 사는지가 궁금해졌다.

다들 나처럼 살겠지? 나보다 잘 사나..?


이렇게 오늘도 다른 디자이너들은 무엇을 입고, 먹고, 마시고,

그리고 뭔 작업을 하는지 훔쳐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국내 디자이너 훔쳐보기


- 1탄 -

한번에 다 알려주면 아까우니까 나머지는 다음에!

1탄은 디자이너지만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거나 일상보다는 브랜드적 성향이 강한 분들로 모았다.




@ka__mang

디자인 스튜디오 '피그말리온'의 디자이너다.

예쁜 포스터, 내 스타일 포스터, 갖고 싶은 포스터!

집에 가지고 가다가 구겨질 거 뻔히 알면서도 그래도 챙기고 싶은 포스터!







@triangle_studio

세상의 모든 그래픽을 모아 놓으신 것 같다.

이 분도 나처럼 icloud 용량 계속 모자라시겠지?







@d.fy.seoul

디자인에 기술을 입힌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스튜디오.







@oimu_

다양한 인쇄매체와 제품, 공간, 콘텐츠 퍼블리싱을 통한

디자인을 제안하는 스튜디오.






@charryjeon

언젠가부터 그녀가 한 작업물들이 이슈화됐다.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척척 쳐내는 모습에 리스펙.






@heyjuun

그를 처음 알게 된 건 1년 전쯤..?

신기하게도 알게 된 계기는 인테리어 관련 사이트였는데.

그 당시에 좁고 오래된 사무실을 멋지게 개조하여 그만의 아늑한 공간을 꾸려나갔다.

시간이 흐른 지금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는 물론, 터전도 옮기시고 점점 승승장구하신다. 








나는 오늘도 내 브랜드에 무럭무럭 물을 주고 있다.

궁금하면 슬쩍 들러봐 주시기.




- 눈이 예민한 디자이너 J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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