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Slack)의 새 로고!
슬랙의 새로운 로고 발표
Say hello,
new logo
- by. Slack
전반적으로 우리의 보이는 모습을 리프레쉬하려 함에 따라 오늘, 새 로고를 론칭합니다. 우리 또한 원래의 로고를 좋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서 우리가 왜 로고를 바꾸게 되었는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 말 뜻이 무엇이냐, 변화는 피할 수 없고 무언가는 새로이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것만이 로고 리뉴얼의 이유가 될 수는 없죠. 로고를 바꿔야 할 정당한 이유는 그것이 당신이 원하는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때입니다. 그리고 더 간편하고 눈에 띄는 방식으로의 변화는 그 역할을 더 잘 수 행하게 해 줍니다.
슬랙의 첫 번째 로고는 회사의 창업보다도 일찍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은 눈에 띄고, 활발해 보이는, 우물정 # 모양이었습니다. 우리 서비스의 채널 맨 앞에 보이는 그 캐릭터와 꼭 닮았죠.
그러나 이는 잘못 받아들이기 너무나 쉬운 디자인이었습니다. 11개나 되는 색깔이나 쓰였고 흰색 바탕이 아닌 다른 색깔 위에 얹여지 거나, 조금 잘못된 각도에 배치된다거나 (정확히 18도 회전되도록 규정되어있습니다) , 조금이라도 잘못된 색깔로 수정되면 보기에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저희의 맘을 참 아프게 했죠.
정말 끔찍하네요.
우리는 이를 보충하기 위해 다른 버전을 개발하기도 했고 새롭게 나온 버전은 또 여러 목적에 잘 부합도 했어요. 하지만 이 말인즉슨 모든 앱 버튼이 다르게 보이게 된다는 것이었고 각각은 원래의 로고랑 상이하게 달랐습니다.
모두 꽤 괜찮았습니다만 서로를 잘 엮어주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브랜드가 되기에 중요한 점은 어떤 환경에서 그것을 보게 되어도 사람들이 알아봐야 한다는 것인데 말이죠.
대신에 사람들은 이런 것을 봐온 것이었습니다.
매우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기대했던 응집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의 통일성은 부족한 듯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시 모였어요! 슬랙의 인하우스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 팀이 Pentagram의 Michael Bierut과 그 팀과 함께 새롭고 조금 더 비주얼적으로 통일성이 있는 로고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새로운 로고와 함께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 로고는 조금 더 심플한 컬러 팔레트를 사용했어요. 이번 로고가 조금 더 정제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원조의 정신은 담고 있다고 저희는 믿고 있어요. 이것은 진화예요. 하나의 로고가 더 쉽게 확장할 수 있고, 더 잘 활용될 수 있고, 더 많은 곳에 위치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진행한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와 새롭게 탄생한 로고의 곡선 하나하나의 의미에 있어서도 당신을 지루하게 하지 않을 거예요. 이번 포스팅의 주된 목적은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만일 새롭게 당신의 핸드폰 / 노트북 / 태블릿에서 아이콘이 약간 달라 보이더라도 그렇게 놀라지 않으실 거예요. 사실상 그들은 비슷하게 보일 겁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슬랙(Slack)과 관련한 모든 비주얼들은 모두 새롭게 변할 거예요. 웹사이트, 광고 및 제품 일부에서 모두 다 하나로 통일성 있게 정렬될 거예요. 그리고 그것은 여전히 우리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슬랙이니까요. 그러나 조금 더 일관성있고, 바라컨데 더 빠르게 우리를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로고 바꿨어요!!!
이번 포스팅은 슬랙의 아래 내용을 번역/가공한 콘텐츠입니다.
- 아보카도 파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