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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워터멜론 Jan 31. 2019

[디자이너 J의 영감] 다른 디자이너 훔쳐보기 02

다들 이러고 사는 거 아니겠어

저번에 내가 훔쳐보는 다른 디자이너들 계정을 소개했었다.


여기,


저번 편으로 끝내기 아쉬워 조금 더 들고 와봤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국내 디자이너 훔쳐보기

- 2탄 -

저번에는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거나 브랜드적 성격이 강한 분들이었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는 디자이너들을 소개한다.





@anjihhg


코드 짜다 생긴 버그를 예쁘다고 하는 사람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fake promotion 사이트를 만드는 사람이다.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해내는 사람.

좋은 영상까지 유튜브에 자주 올려주니 그를 팔로우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kimgarden.kr


김가든이라는 그래픽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작업물 및 스튜디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jojo1205


의미 없는 로고를 의미 있게 만드는 사람.

프릳츠 커피 컴퍼니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그 물개.

물개를 만든 살마이 바로 이 사람이다.

한글 로고 제작은 영문 로고에 비해 훨씬 어렵고 손이 많이 간다.

그런 어려움을 아는 나로서는 한국적 감성 레트로가 물씬 풍기는 작업물을 턱턱 뽑아내는 그가 부럽다.







@kyeongahko


경기도주식회사의 디자이너다.

그녀가 제작한 그래픽 작업물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t___ed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날마다 브랜드'

PLUS X 수석 기획자로 우리 주변의 좋은 브랜드를 소개한다.

그런 수석 기획자는 평소에 무엇을 보고, 듣고, 즐기는지 인스타를 통해 엿보고 있다.







@heyjuun


처음 그를 알게 된 건 1년 전쯤이다.

알게 된 계기는 한 인테리어 관련 사이트였는데,

좁고 오래된 사무실을 멋지게 개조하여 그만의 아늑한 공간을 꾸렸었다.

시간이 흐른 지금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는 물론 새로운 곳으로 터전 또한 옮겨서

점점 본인의 커리어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인다.






- J 드림 -

하루만 더 버티면 설날 연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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