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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워터멜론 Nov 26. 2019

네모의 꿈은 패키지가 아닐까

셀러라면 주목해야할 예쁜 패키지 브랜드 모음(3)

"패키지"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가? 디자이너 BH는 "상자"라고 대답한다. 안정적인 네모의 형태에서 가장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할 수 있는 소재이기에 상자 만큼 좋은 도화지가 또 없을 것이다. 이 때문인지 하늘 아래 같은 상자 없듯 수 많은 레퍼런스들이 쏟아진다. 여기 네모의 꿈을 몸소 실현시켜준 패키지를 모아봤다.





1. @GBH LIVING


처음에는 빽빽한 텍스트가 로고인가 싶었다. 사실 로고는 설명글만한 크기로 상자 하단에  작게 배치되어있고, 나머지는 쓰임을 위한 설명이 적힌 것이다.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이 패키지는 "불필요한 장식을 걷어내고 쓰임이 아름다운 물건을 만든다"라는 브랜드만의 슬로건이 잘 묻어난 모습이다. 쓰임에 집중했을 뿐인데 이렇게나 예쁘다니. /제작 난이도 : ★★☆☆☆ 중하


불필요한 장식을 걷어내고 쓰임이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는 브랜드 GBH Living




2. @Sans[ceuticals]


이 자체도 충분히 완벽하지만 여기에 커스터마이징을 더하면 흥미로울 것 같지 않은가. 무엇을 담을지에 따라 각자 다른 문구를 넣으면 정성이 더해진 패키지 완성. 가능하다면 러프한 손글씨가 어울릴 듯 하다.

/제작 난이도 : ★★☆☆☆ 중하


순수하고 지속 가능한 성분의 코스메틱 브랜드 Sans [ceuticals]




3. @NOAT


톤온톤의 정석을 보여주는 패키지가 아닐까. 모서리에 포인트를 준 스티커와 형압가공이 들어간 상자에는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담백함이 들어있다. 화이트 상자에 어떤 디자인을 입힐지 고민된다면 참고할만하다.

/제작 난이도 : ★★★☆☆ 중


고요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NOAT



4. @MERCHANTS OF BEVERAGE


잘 만든 테이프 하나로 그 어떤 재료 부럽지 않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받고서도 아까워서 뜯을 수 없을 것 같다. 최근에는 OPP 대신 종이 테이프를 사용하는 브랜드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도 하니 자신만의 로고가 있다면 이왕 상자와 더 어울리는 종이 테이프와 함께 패키지를 제작해보도록 하자. /제작 난이도 : ★★★☆☆ 중


와인과 주류를 쉽게 구매하고 선물 할 수있는 온라인 서비스 MERCHANTS OF BE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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