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라면 주목해야할 예쁜 패키지 브랜드 모음(4)
이 시리즈의 1편인 [엄마 눈엔 쓰레기, 내 눈엔 예쁜 패키지]를 기억하는가? 두서를 포함해 한 번쯤 주변에서 구매한 걸 심지어 뜯지도 않고 소품용이 되어버리는 모습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어쩌면 본인이 그 당사자일 수도! 예쁜 패키지를 뜯기 아까운건 매한가지지만, 유난히 더 아까운 패키지들을 디자이너 B가 소개하려한다.
1. @ Mark+Fold
클립만 담았을 뿐인데 이렇게나 멋스럽다니. 처음부터 안 뜯을 마음 먹고 구매해야할 것 같다. 이 멋스러움에는 황동 클립도 한 몫 했겠지만 레이어링 된 반투명 습자지와 화이트 라벨 스티커가 절묘한 조합을 완성시켰다.
/제작 난이도 : ★☆☆☆☆ 하
2. @Big Flower
아 이런건 종류별로 구매하고 싶다. 파우치 겉면에 구멍을 내어 어떤 차인지 알 수 있도록 시각적인 포인트를 준 패키지다. 꽃차이기에 종류별로 가지런히 진열해 놓는 재미도 있겠다. 그만큼 찻잎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면 꽤나 섭섭할 것 같기도 하다. /제작 난이도 : ★★★☆☆ 중
3. @Housework
이건 뜯기 아까운 것 보단 '쓰기' 아깝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안정감을 주는 정직하고 견고한 형태, 따뜻한 컬러의 비누를 차마 피부에 양보하지 못하고 카메라에 고스란히 전할 것이다. 이런 비누와 어울리도록 상품명, 피부 타입 등의 텍스트를 가지런하게 새긴 것도 인상적이다. /제작 난이도 : ★★★★☆ 중상
4. @MALBRUM
가장 뜯기 아까운 패키지엔 하나 같이 '스티커'가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여기 공감할 만한 패키지를 가져왔다. 향수 때문에 샀지만 완전했던 모습이 아른거릴 것 같아 뚜껑부터 열지 못하겠는 비주얼이다. 이 향수 패키지는 상자 구조부터 스티커까지, 독특한 비주얼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제작 난이도 : ★★★★☆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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