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워터멜론 Jan 28. 2020

하나씩 사기 아까운 매력적인 패키지

셀러라면 주목해야할 예쁜 패키지 브랜드 모음(4)

이 시리즈의 1편인 [엄마 눈엔 쓰레기,  눈엔 예쁜 패키지]를 기억하는가? 두서를 포함해 한 번쯤 주변에서 구매한 걸 심지어 뜯지도 않고 소품용이 되어버리는 모습을 본 적 있을 것이다. 어쩌면 본인이 그 당사자일 수도! 예쁜 패키지를 뜯기 아까운건 매한가지지만, 유난히 더 아까운 패키지들을 디자이너 B가 소개하려한다.





1. @ Mark+Fold


클립만 담았을 뿐인데 이렇게나 멋스럽다니. 처음부터 안 뜯을 마음 먹고 구매해야할 것 같다. 이 멋스러움에는 황동 클립도 한 몫 했겠지만 레이어링 된 반투명 습자지와 화이트 라벨 스티커가 절묘한 조합을 완성시켰다.

/제작 난이도 : ★☆☆☆☆ 하


모던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Mark and Fold





2. @Big Flower


아 이런건 종류별로 구매하고 싶다. 파우치 겉면에 구멍을 내어 어떤 차인지 알 수 있도록 시각적인 포인트를 준 패키지다. 꽃차이기에 종류별로 가지런히 진열해 놓는 재미도 있겠다. 그만큼 찻잎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면 꽤나 섭섭할 것 같기도 하다. /제작 난이도 : ★★★☆☆ 중


의류 브랜드 big Flower에서 새롭게 런칭한 차 라인





3. @Housework


이건 뜯기 아까운 것 보단 '쓰기' 아깝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안정감을 주는 정직하고 견고한 형태, 따뜻한 컬러의 비누를 차마 피부에 양보하지 못하고 카메라에 고스란히 전할 것이다. 이런 비누와 어울리도록 상품명, 피부 타입 등의 텍스트를 가지런하게 새긴 것도 인상적이다.  /제작 난이도 : ★★★★☆ 중상


생활 속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생활용품 브랜드 Housework





4. @MALBRUM


가장 뜯기 아까운 패키지엔 하나 같이 '스티커'가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여기 공감할 만한 패키지를 가져왔다. 향수 때문에 샀지만 완전했던 모습이 아른거릴 것 같아 뚜껑부터 열지 못하겠는 비주얼이다. 이 향수 패키지는 상자 구조부터 스티커까지, 독특한 비주얼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제작 난이도 : ★★★★☆ 중상


브랜드만의 가치관으로 향수를 제작하는 브랜드 Malbrum






나의 브랜드를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더 많은 브랜드 패키지 정보를 얻고 싶다면?

@panana.store




아보카도는 쉽고, 빠르게, 제대로 된 브랜드를 만드는 온라인 브랜드 개발 서비스입니다.

나만의 온라인 브랜딩 파트너, 아보카도

- 인스타그램 속 예쁜 패키지 나도 만들고 싶다면? https://panana.kr/

- 아보카도로 브랜드 로고를 만들고 싶다면? https://www.abocado.kr/logo-price



- 아보카도 패키지 드림




▶ 핫한 스타트업 로고 바로가기

▶ 아보카도 로고 서비스 구경하기

매거진의 이전글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 2020 : 매혹적인 색상의 조합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