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1)
부국제 첫날 본 영화. <캐롤> 토드 헤인즈 감독 작품.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기대보다 못해서 좀 많이 아쉬웠다. 아동소설이 원작이라든가? 그런데 아동도 아니고 성인도 아닌 아주 어중간한 연령대 수준으로 맞춰놓은 느낌인데 어디에서도 어필하기 어려워 보였다.
영화의 반 이상을 흑백&무성으로 처리한 건 굉장히 용감했다.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1576
브라이언 셀즈닉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원더스트럭>은 서로 다른 시대에 살고 있는 소년 벤과 소녀 로즈의 꿈을 향한 여정을 담고 있다. 판타지적 요소와 함께 미국의 거장 토드 헤인즈의 뛰어난 연출력이 흠뻑 배어있는 매력적인 작품.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