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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겨울달 Jun 09. 2019

로켓맨

2019년 6월 1주 영화 감상 기록

치트키가 없어도 더 재미있는 음악 영화


긴 감상도 쓰고 짧은 감상도 쓰고 적은 게 많으니 그걸로 갈음하도록 하고. 암튼 정말 좋았다. 전기 영화적 면이나 음악 영화적인 면 모두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더 훌륭했다. 개인의 취향으로도 <보랩>보단 <로켓맨>이다. 물론 흥행은…

http://eggtail.net/rocketmanreview20190605/


여기선 안 적은 내용만 꼽아볼까?

1. 제이미 벨 연기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노래 너무 잘함.

2. 리처드 매든 개색시. 개새끼인데 섹시해인지, 개새끼라서 섹시해인지는 영화를 보고 판단하시면 된다. 그러니 제발 영화를 봐주세요.

2-1. 몰랐는데 여기 ‘존 리드’가 퀸의 매니저였던 존 리드라고. 엘튼 존과 프레디 머큐리는 친한 친구이기도 했음.

3. 파라마운트는 양심이 있으면 오스카 캠페인 제대로 하길 바란다. 태런이가 후보로 안 오르면 오스카는 진짜 대종상 되는 거임.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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