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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겨울새 Winter Robin Aug 12. 2024

[르무통 서포터즈 6기] 동생아, 르무통 선물이야♡

동생과 르무통 신고 경기도 수원으로 떠난 당일치기 여행

#제품제공


시간도 돈도 날씨도 맞추기 어려워서

동생과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까운 경기도 수원에 가기로 했다.


웃긴 것은

가깝다고 하면서도 처음 가본다는 것.

예전에 한번 다녀왔다는 동생은 소개해준다고 즐겁고

동생에게 줄 예쁜 르무통 버디 옐로우가 준비된 나 또한 즐거웠다.


비가 오는 바람에 계획만큼 밖에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실내에서 실컷 시원하게 놀았다.


(행궁이라는 고양이와 함께 보낸 시간도 좋았다.)



(영상을 만들어봤지만 브런치스토리에 제한이 있는지

작게 밖에 안 올라간다.)


동생은 르무통 버디 옐로우의

밝은 색상을 좋아했고 발이 편하다고 했다.

내가 르무통을 좋아하는 이유가 전해진 것 같아 기뻤다.


드디어 찾은 '내 꺼'라는 느낌이 드는 신발

르무통을 동생에게 소개해준 경기도 수원으로의 여행.

그러고 보니

마지막으로 신발을 선물한 지 제법 오래된 것 같다.

옛날에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가게 해준다는 말이 유행했는데

사실이길.

적어도, 좋은 신발이 좋은 기분을 주는 건 맞는 것 같다.


여행이라는 것은

자신이든 타인이든,

소중한 이와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다.


동생과 르무통과 함께

수원으로 떠난 이번 여행은

소소하지만 특별한,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된 것 같다.


■■■


https://brunch.co.kr/@lemouton

#르무통 #여행신발 #르무통서포터즈6기


※ 르무통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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