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디자인 뉴스레터 디독에서 발행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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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스템 상태 가시성
2.시스템과 실제 세상 매칭하기
3.유저의 선택권 및 자유도
4.일관성과 규정
5.에러 방지
6.기억보다는 인지
7.유연성과 효율성
8.아름답고 깔끔한 디자인
9.유저가 에러를 인지하고, 판단하고, 복구하도록 돕기
10.문제 해결과 문서화
시스템은 언제나 적당한 때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유저가 알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
(아티클: 시스템 상태 가시성 / 비디오(3분):가시성 휴리스틱)
시스템은 시스템 위주의 용어보다는, 유저의 언어, 단어, 문장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고 유저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컨셉화애야 한다. 실제 세상에서 사용되는 방식을 따르고, 정보가 자연스럽고 논리적인 순서로 나타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아티클: 시스템과 실제 세상 매칭하기 / 비디오(3분): 실제 세상 휴리스틱)
유저는 종종 실수로 잘못된 기능을 건드리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별도의 설명 없이도, 원하지 않는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비상 탈출구"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undo(되돌리기)나 redo를 지원해야 한다.
(영상(2분): 유저 컨트롤 휴리스틱)
같은 뜻인데 다른 단어를 사용하거나, 다른 상황이거나 다른 액션을 제시해서 유저가 헷갈리게 하면 안 된다. 플랫폼 규정을 확인해보자.
(영상(3분): 일관성과 규정)
좋은 오류 메시지보다 더 좋은 것은, 애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디자인하는 것이다.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상황 자체를 제거하거나, 미리 그 상황을 체크하고 유저가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리자.
(아티클: 에러 방지하기 / 영상(3분): 에러 방지)
오브젝트, 행동, 옵션 등을 눈에 보이게 표시하여 유저가 머리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게 해라. 유저가 한 화면에서 얻은 정보를, 다른 화면에서까지 기억하게 할 필요는 없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는 눈에 보이게 두거나, 필요하다면 언제나 쉽게 복구할 수 있어야 한다.
(아티클: UX에서의 인지vs상기 / 영상(3분): 인지vs상기)
액셀러레이터(ex.단축키)-신규 유저에게는 보이지 않는-는 시스템이 미숙한 사용자든, 익숙한 사용자든 모두를 만족시키는 요소이다. 유저가 자주 사용하는 작업(기능)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들자.
(역자 주)*액셀러레이터: 자주 사용하는 작업의 과정을 단축시켜주는 요소. 이를테면 단축키 같은 것들인데, 초보자에게 시스템을 이해하기도 전에 단축키를 다 알려줄 수는 없지만 시스템이 익숙한 전문가들은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런 의미에서 액셀러레이터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 유저의 시스템 이해도에 따라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연성&효율성이라는 소제목을 붙였다.
(영상(3분): 유연성과 효율성)
다이얼로그는 필요 없거나 상관 없는 정보를 포함해서는 안 된다. 쓸모 없는 정보가 포함 되면, 필요한 정보와 부딪혀 가시성을 낮추게 된다.
(영상(2분): 아름답고 깔끔한 디자인)
에러 메시지는 일반적인 언어로 제공되어야 한다(코드가 아니라).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줘야 하고, 건설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영상(2분): 유저가 에러를 처리하도록 돕는 방법)
별도의 문서화 없이 시스템이 에러를 해결할 수 있더라도, (해결 과정)설명을 제시하는 것은 필요하다. 모든 정보는 검색하기 쉬워야 하며, 유저의 테스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야 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단계를 리스트업해주어야 하며 필요 이상으로 많은 정보를 줘서 헷갈리게 해서도 안 된다.
(영상(3분): 문제 해결과 문서화)
저자 : Jakob Nielsen
원문 링크:https://www.nngroup.com/articles/ten-usability-heu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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