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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한창 Jan 15. 2019

연필

베인 듯한 아픔이 있나요?

머지않아 당신은 뾰족해질 것이고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몸이 깎이면 심(心)이 드러나고 

심마저 갈리면 요란한 말은 사라진다.

발버둥이 체념이 될 때 욕심 없이 말할 수 있다.

비로소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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