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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지만 뭉게뭉게
대화
by
류한창
Apr 14. 2020
360
°
에 가까운 시야로 주위를 경계하는
겁 많은 초식동물.
말에게 차안대를 씌우는 이유는 그래서 입니다.
시야를 좁혀 불안을 낮추면 다루기 쉽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생겼든, 누가 씌웠든
사람 역시 차안대를 쓴 채 일생을 살아갑니다.
이 사태를 완화하기 위한 방편 중 하나는
다른 각도로 서있는 누군가와
서로의 본 바를 나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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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림에세이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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