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것’들
이름 모를 강에 물이 흐른들,
둔치에 나무가 자라고
새들이 지저귄들
행인의 눈엔 무심한 강줄기와 덤불
어지럽게 날아다니는
새들일 뿐이다.
<이름 모를 것들>
시쓰고 가끔 짧은 글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