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이 시시하게 느껴지는 날엔 마음을 들여다본다
“인생의 가장 큰 저주란 목마름이 아니다. 만족할 줄 모르는 메마름이다.” <비움과 채움, 송길원>
하루에 한 번 내 손안에 명언을 배달해 주는 앱이 인기다.
마음을 흔드는 명사들의 한 마디에
공감 버튼을 클릭하고, 좋아요를 연방 눌러대다가
돌연 명언이 시시하게 느껴지는 날.
마음이 마른 건 아닌지 살며시 들여다본다.
우리가 정말 경계해야 할 건 목마름이 아니라 메마름이므로.
흔한 김민정 중에 글쓰는 김민정. 책 <어쩌면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공)>, <나의 작은 결혼식>, <너라서 좋다(공)>를 썼고요, 라디오 작가이자 DJ 입니다. 제주에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