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유할 주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DE&I' 관련 자료입니다.
DE&I를 얘기할 때 꼭 생각해 보아야 하는 질문은
다양성은 득인가? 독인가? 입니다.
다양성이 항상 기업 성과에 기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베인앤컴퍼니 조사 결과에 의하면 다양성은 오직 포용성(Inclusion)이 높은 조직에서만
기업의 혁신/도전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최근에는 Diversity & Inclusion이 아닌 Inclusion & Diversity로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어떻게 Inclusive Workplace를 만들 수 있는가? 입니다.
베인앤컴퍼니가 제시하는 포용적 일터 구축을 위한 Enablers는 다음과 같습니다.
1) Behavioral Enablers
구성원 마인드셋
리더십 마인드셋
행동
2) Systemic Enablers
구조 및 제도
리츄얼 및 규범
미션, 비전, 전략
저는 해당 내용을 아래와 같이 PPT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히 베인앤컴퍼니의 왼쪽 분포도 표현 방식은 직곽적으로 DE&I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포용성이라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Full Article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ain.com/insights/the-fabric-of-belonging-how-to-weave-an-inclusive-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