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유할 주제는 인수합병 시 발생하는 두 기업 간의 문화적 통합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업 인수합병 시, 흔히 실사(Due Deligence)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재무 혹은 법률적인 실사 외 인사실사(HRDD)도 진행하게 됩니다.
HRDD를 통해 인수 대상 기업의 인적자원 현황과 조직문화를 종합적으로 분석 및 평가하고
인수에 따른 기회와 위험 요인을 식별하게 됩니다.
이때, 글로벌 컨설팅펌 베인앤컴퍼니는 80%의 기업이 두 기업 간의 조직문화적인 Fit을 사전에 검증함에도 불구하고 75%의 인수합병이 문화적인 이슈를 해결하지 못해 인수합병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인수합병 시, 꼭 검증이 필요한 문화적 단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핵심가침 및 미션/비전
2) 의사결정 방식
3) 일하는 방식
위 내용을 처음 리포트 도식 그대로 PPT화하여 아래와 같이 구성했습니다.
위 내용을 조금 더 심플하게 바꾼다면 아래와 같이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경제가 불안할수록 더 많은 인수합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많은 기업들이 문화적 단층으로 발생하는 마찰을 잘 해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Full Article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ain.com/insights/cultural-integration-m-and-a-report-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