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몽글 Jun 04. 2024

나의 하루는 주로 무슨 생각을 하며 보내고 있나요?

[플리크 당블 1주차] 당신이라는 브랜드로 시작하는 법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참 어려운 질문이다.

과연 나는 주로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낼까?

고민하고 또 고민해 봤는데 내 하루는 참 단조롭다


기상 - 아침 식사 - 강아지랑 산책 - 한국어 수업 - 저녁 식사 - 발레핏 - 넷플릭스 보기 - 취침


어떻게 하면 강아지랑 산책 시간을 더 즐겁게 보내서 만족시켜 줄까

어떻게 하면 한국어 수업을 더 재밌고 유익하게 해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발레핏 동작들은 더 정확하고 유연하게 해낼까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을 하고 또 해보며 정리해 보니

이 세 개의 고민이 해결된다는 난 당장 더 이상의 고민은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이 고민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고

이 세 개를 어떻게 하면 연결하여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지 좀 더 고민하고 공부해 봐야겠다


#플리크 #당블




작가의 이전글 오랜만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