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박에서 자유로워지길...

기도하는 부활절 및 페사흐

by Thriving

그대여,

서두르지 말아요...


부활절(復活節, 영어: Easter, The Day of Resurrection, 그리스어: Πάσχα, 라틴어: Pascha, 러시아어: Пасха) 또는 부활 절기(復活節氣)는 십자가에 달려 사망한 예수가 사흘(3일) 만에 부활했음을 기념하는 [2],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이자 최대 명절이다.


페사흐(히브리어: פסח) 또는 유월절(逾越節), 과월절(過越節), 파스카(고대 그리스어: πασχα)는 유대인들이 이집트 신왕국의 노예 생활로부터 탈출한 사건을 기념하는 날로, 유대교의 3 절기 중 봄에 지내는 절기이다. 때문에 '하그 에 아비브'(봄축제)라고도 하며 노예 생활로부터의 탈출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즈만 헤루 테 누'(자유의 때)라고도 한다. 날짜는 유대력 니산월(1월) 14일 저녁이다.(레위기 23:5).


불쑥불쑥 뛰쳐나오는

그대의 상처, 억압, 속박, 그리고 문제적 경험들 속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사망한 예수를 보았습니다.


풀쑥 풀쑥 치솟는

그대의 무력한 시간들 속에서

이집트 신왕국의 노예 생활을 했던 유대인을 보았습니다.


불쑥 풀쑥 도드라지는

그대의 억압의 공간에서

숨 막힌 우리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흘 만에 부활했다는 예수처럼

지긋지긋한 노예 생활로부터 탈출 한 유대인처럼

마음에 응고된 선지 같은 상처가 사랑으로 녹아내리길...

목 조르는 갑갑한 억압의 압력이 송곳에 찔린 풍선이 바람 빠지듯 날아가 버리길...


재갈 채운 그대와 우리의 속박의 경험이

사랑에 용광로의 불꽃으로 재갈을 녹여 버리길...

부활절과 페사흐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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