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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스런 후후작가 Jul 27. 2024

다 괜찮다.

눈치가 없으면 눈치 좀 보라하고

눈치만 너무 보면 왜 이렇게 소심하냐 하고

가만히 있으면 말 좀 하라 하고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시끄럽다 하고

뭘 어쩌라고!!!


그냥 힘들었겠다.

나름대로 고생했을 텐데 애썼다.

그럴 수도 있지.

그때의 너는 그게 최선이었을 거야.

아니면 말없이 있자

그냥.

끝까지 책임지지 않을 거면 어설픈 충고나 조언은

넣어주세요.  

진심 걱정되면 밥을 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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