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마이 그리고 워크맨 세대
80년대로 돌아간 건가? 차에 카세트테이프가. 근데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가 없다. 그래서 지니 플레이어로… 텅 빈 거리에서 old & new 중 new 버전으로.
어릴 적 공일오비는 소수의 마니아들이 들었던 또 신해철이 두곡을 불렀다기에 들어봤다가 훅 빠져들어간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나중에는 정석원 Vs 신해철 구도로 흘렀지만 진짜 매력은 기타맨 장호일 형이었는데.ㅎ
당시 텔레비전 출연을 안 하고도 인기스타 김희선 씨와 cf 찍은 가수가 딱 둘 있는데. 바로 신해철 씨의 꽃게랑 그리고 장호일 형의 여드름 치료제? 광고 그 아멜…아멜리아? 좌우간 이 광고들이었다.
정말 추억이 방울방울.
어랏~ 사무실에 보니 예전에 내가 옹달샘 노래방에서 내가 부른 노래 테이프도 있네?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는 노래방에서 서비스로 카세트테이프에 손님들이 부른 곡들을 녹음해주곤 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