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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호림 Jul 25. 2021

두바이에서 상해로

아이돌급 스케줄

발이 퉁퉁 부어 두바이에서 한국으로 왔다. 당시에는 신장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운전해서 전주로 왔고 새벽 5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를 예약. 짐을 다시 꾸리고 잠이  시각 새벽 2.  


알람을 맞추고도 나는 인사불성으로 잠을 잔 듯. 새벽 5시 59분에 기상. 씻는 둥 마는 둥. 시제품까지 가득한 케리어 두 개 이고 지고 자차로 인천공항으로 출발…


와… 당시를 생각만 해도… 지옥…


 아니라 행복했다. 정말 나이스 했던 상해! 오늘이 바로  다급했던 3  오늘이구나. 근데 사람 몸이란  이상해서 정작 오늘은 새벽에 기상을 했다.


그게 트라우마에 의한? 아님 과거 경험에 의한 메모리얼? 씩이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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