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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호림 Jul 27. 2021

함부로 먹지 말 것

탈랄라


마라 샤오롱샤. 상해에서 너무 맛있게 먹고 밤새 폭설을 했던 기억이. 다들 이상 없었는데 나만 탈이 나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느낀 것이.


아무거나 먹지 말자.라는 거였다. 이게 누군가는 잘 소화를 해도 나는 못할 수가 있으니 말이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먹기 좋아 보인다고 쉽게 취했다간 탈이 날 수도 있다는 걸 잘 알면서도 또 당했다. 거짓말… 그걸 숨기려 또 거짓말. 그래서 주고받은 문자들은 지우지 말고 간직해야 한다.(베리 임폴턴트)


그리고 언제나 주고받은 문자들은 다시 한번 꼽씹어볼것. 에효… 지금은 보이는 게 당시엔 왜 보이지 않았을꼬. 또 한동안 험담들 해서 고생할 듯.


일에나 집중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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